34주차 주간 회고

08/15 ~ 08/21 기간 동안의 회고록이다.

 

한 일

• 프로젝트 - 키워드 검색 기능 구현, 서버 구축, 슬라이스 가 잘 되지 않는 문제 해결
• 이펙티브 자바 (아이템 30 / 90)
• 인프런 Spring MVC2 강의 복습
• 11번가 사전 과제 (https://github.com/jeremy0405/11st-assignment)

 

잘한 점

• 11번가 사전 과제에 최선을 다한 것
• 오랜만에 친구들과 만나 논 것

 

아쉬운 점

• 목요일에 친구들과 논 이후로 11번가 사전 과제가 나와서 쉬지 못하고 계속 과제에 매달렸다. 주말에도 쉬지 못하고 계속 코딩을 해서 그런지 피로가 누적되었다. 화요일까지는 무리를 좀 해야 할 것 같다.
• 알고리즘 풀이를 조금 소홀히 하고 있다.

 

다음 주 목표

• 면접
• 프로젝트
• 인프런 스프링 DB 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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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나의 생각

 

 이번 주는 스프링 MVC2 강의를 복습했다. 3월달에 들었던 강의인데 약 5개월이 지나서 다시 보니까 또 새롭다. 그래도 처음 들었을 때보다 훨씬 더 많이 이해할 수 있어서 좋았다. 복습의 중요성을 또 이렇게 느낀다. 그냥 공부하고 넘어가는 것이 아니라 프로젝트에 배운 내용을 적용할 방법을 떠올리면서 공부하니까 재미있게 들을 수 있었다. 프로젝트의 규모가 조금 더 커지게 된다면 FieldError의 메시지를 한 군데에서 깔끔하게 관리하도록 프로젝트를 개선해보려고 한다.

 

 11번가 사전 과제를 하면서 2일 간 정말 많은 시간 코딩을 했다. 코드스쿼드가 끝난 이후에 혼자서 이정도로 몰입해서 코딩을 한 것은 처음인 것 같다. 이번 과제에서 사이드 프로젝트를 한 것이 많은 도움이 되었다. 마침 저번 주에 캐시를 도입했는데 이 번 과제에서도 캐시 기능이 필요해 보여서 바로 적용했다. 또 계속 스프링과 JPA를 쓰면서 많이 익숙해져서 기능 구현을 빠르게 할 수 있었다. 최근에 무엇을 공부할 지 잘 하고 있는건지 의문이 있었는데이 번 과제를 통해 그래도 내가 많이 성장했다는 것을 느껴서 잘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앞으로도 계속 한발자국씩 걸어나가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