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주차 주간 회고

08/22 ~ 08/28 기간 동안의 회고록이다.

 

한 일

• 프로젝트 - 상품 주문 기능 구현, 많은 mock data 추가
• 이펙티브 자바 (아이템 38 / 90)
• 인프런 스프링 DB 1편 강의
• 11번가 직무 면접

 

잘한 점

• 직무 면접을 본 것
• 스프링 DB 1편 강의를 다 들은 것

 

아쉬운 점

• 화요일 면접 이후 푹 쉬지 못하고 수, 목, 금, 토 매일 나갔더니 오늘은 하루종일 쉬었다. 체력을 생각해서 쉬는 날도 생각하면서 약속을 잡아야겠다.
• 알고리즘과 SQL 문제를 거의 풀지 않았다. 알고리즘 스터디로 주에 2문제가 푸는 게 전부다.

 

다음 주 목표

• 면접 준비
• 프로젝트
• 인프런 스프링 DB 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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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나의 생각

 

 지난 주에 이어서 화요일 면접을 위해서 공부를 했다. 사전 과제를 개선하고 왜 이렇게 코드를 작성했는지, 무엇에 중점적으로 생각했는지 사전 과제 발표 준비를 했고 내가 작성한 기술과 코드에 대해 나의 생각을 정리해서 준비해갔다. 이 외에도 기본적인 CS지식도 복습해서 준비해서 면접에 임했다. 면접 시간이 30분으로 촉박하게 주어졌기에 많은 질문이 오가지는 못했다. 짧은 지원동기와 자기소개, 사전 과제 발표를 했고 이후에는 과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편안한 분위기에서 나의 생각을 말할 수 있었고 어려운 질문이 없어서 대답은 다 잘 한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다만 지원동기를 포함한 자기소개를 해달라고 하셔서 준비해간 자기소개에서 즉흥적으로 변형하면서 자기소개를 진행했는데 이 때 말을 더듬으면서 매끄럽게 하지 못한 것이 아쉽다. 수요일에 합격 메일을 받아 현재는 임원 면접을 준비하고 있다.

 

 프로젝트는 많은 진도를 나가지 못했다. 리아코와 만나서 mock data를 추가했고 설계를 하면서 놓치고 있던 부분을 발견해 보완했다. 그래도 목표했던 상품 주문 기능을 완성했고 mock data가 많아져서 앞으로 노가다 할 일은 없을 것 같다. 앞으로 붙이고 싶은 기능이 많은 데 천천히 하나씩 붙여보고자 한다. 완전 기본 기능은 앞으로 2주 정도면 완성될 것 같고 이후에는 해보고 싶었던 도전적인 기능들을 붙일 수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