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12 ~ 09/18 기간 동안의 회고록이다.

 

한 일

  • 프로젝트 - 총 가격 검증, 할인 가격 검증 로직 구현, 캐시, 주문 취소 기능 머지
  • 첫 출근, 업무파악, 개발 환경 세팅
  • 자바스크립트 공부, Vue.js 공부
  • MyBatis 공부

 

잘한 점

  • 일을 찾아서 하려고 노력한 점
  • 새로운 공부를 시작한 것

 

아쉬운 점

  • 체력소모가 큰 것 같다. 잠이 많이 늘었고 잠을 자도 계속 피곤한 것 같다.
  • 날이 더워져서 운동을 안하게 된다.

 

다음 주 목표

  • 회사 업무 파악, 개발 환경 세팅
  • 프로젝트
  • Vue.js, 스프링 배치 공부

이번 주, 나의 생각

 

 목요일에 회사에 첫 출근을 했다. 모든 게 처음이라 낯설었다. OT 이후에 배정받은 팀에 가서 간단한 업무 소개를 받고 사수분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내가 앞으로 해야 할 일에 대해 간략하게 알 수 있었고 지금까지 할 일 없다고 생각해서 공부를 전혀 하지 않은 프론트까지 어느정도 할 줄 알아야 된다는 사실에 급하게 자바스크립트와 Vue를 공부하기 시작했다. 실무 코드에 내가 작성한 코드가 올라간다는 것이 아직은 실감이 나지 않지만 빨리 배워서 스스로 일을 할 수 있는 개발자가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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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5 ~ 09/11 기간 동안의 회고록이다.

 

한 일

  • 프로젝트 - 렌탈, 주문 기능 검증
  • 이펙티브 자바 (아이템 58 / 90)
  • 면접 준비, 면접, 면접 복기
  • 추석 연휴기간 가족들 만나기

 

잘한 점

  • 면접 준비에 최선을 다 한 것

 

아쉬운 점

  • 이번 주는 프로젝트를 하루밖에 하지 못했다. 그마저도 제대로 집중하지 못한 채로 프로젝트를 해서 팀원에게 미안하다.
  • 지난 주의 목표를 이루지 못했다. 다른 할 일이 생겨서 스프링 DB 2편을 거의 보지 못했다.

 

다음 주 목표

  • 프로젝트
  • 출근 준비 & 첫 출근!
  • 인프런 스프링 DB 2편

이번 주, 나의 생각

 

 저번 주에 이어서 면접 준비에 많은 시간을 투자했다. 임원면접까지 2주 동안 면접 준비를 하다 보니 많이 지친 상태였는데 그래도 끝까지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했다. 면접 준비는 면접왕 이형 유튜브 영상을 거의 다 본 것 같다. 나의 필살기들을 정리하고 예상 질문을 리스트 업해서 어떻게 대답을 할지 계속 생각을 했다. 또 현직자 인터뷰를 통해서 현직자가 생각하는 기업의 강점, 기업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프로젝트들을 조사해 간 것이 면접에서 큰 도움이 되었다. 수요일 면접 이후 목요일에 최종 합격 연락을 받았다. 채용 전환형 인턴으로 정규직 전환을 목표로 두 달간 나의 역량을 발휘해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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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9 ~ 09/04 기간 동안의 회고록이다.

 

한 일

  • 프로젝트 - 대여기능 구현
  • 이펙티브 자바 (아이템 48 / 90)
  • 인프런 스프링 DB 2편 강의 (30%)
  • 면접 준비
  • 현직자 인터뷰
  • 휴식

 

잘한 점

  • 현직자 인터뷰를 통해서 면접에 대한 꿀팁을 얻을 수 있었던 것
  • 아예 푹 쉰 것

 

아쉬운 점

  • 계속된 컨디션 난조로 목표했던 DB 2편 강의를 많이 듣지 못했고 프로젝트 진도도 많이 못나갔다.

 

다음 주 목표

  • 면접 준비
  • 프로젝트
  • 인프런 스프링 DB 2편

이번 주, 나의 생각 

 

 저번 주에 조금 무리했던 것이 문제인지 체력적으로 힘이 들어서 아예 푹 쉬는 한 주를 갖기로 생각하고 쉬는 데 집중했다. 오전, 오후에만 공부를 하고 저녁 이후의 시간에는 아예 푹 쉬었다. 면접 일주일 전인데 이렇게 쉬어도 되나 싶은 생각도 있었지만 인성면접이니까 그냥 나를 보여주자는 생각으로 놀았다. 아무 생각 없이 쉬어서인지 어느정도 회복이 된 것 같다. 면접 전까지 다시 열심히 준비를 해봐야겠다.

 

 코드스쿼드에 11번가에 재직중인 선배님이 계셔서 목요일에 약 30분간 11번가 현직자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면접을 준비하면서 회사에 대해 궁금했던 점에 대해 질문을 했고 정말 친절하게 잘 알려 주셔서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다. 막연한 불안감이 계속 있었는데 현직자분의 꿀팁과 응원을 통해서 힘을 얻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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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2 ~ 08/28 기간 동안의 회고록이다.

 

한 일

  • 프로젝트 - 상품 주문 기능 구현, 많은 mock data 추가
  • 이펙티브 자바 (아이템 38 / 90)
  • 인프런 스프링 DB 1편 강의
  • 11번가 직무 면접

 

잘한 점

  • 직무 면접을 본 것
  • 스프링 DB 1편 강의를 다 들은 것

 

아쉬운 점

  • 화요일 면접 이후 푹 쉬지 못하고 수, 목, 금, 토 매일 나갔더니 오늘은 하루종일 쉬었다. 체력을 생각해서 쉬는 날도 생각하면서 약속을 잡아야겠다.
  • 알고리즘과 SQL 문제를 거의 풀지 않았다. 알고리즘 스터디로 주에 2문제가 푸는 게 전부다.

 

다음 주 목표

  • 면접 준비
  • 프로젝트
  • 인프런 스프링 DB 2편

 


이번 주, 나의 생각

 

 지난 주에 이어서 화요일 면접을 위해서 공부를 했다. 사전 과제를 개선하고 왜 이렇게 코드를 작성했는지, 무엇에 중점적으로 생각했는지 사전 과제 발표 준비를 했고 내가 작성한 기술과 코드에 대해 나의 생각을 정리해서 준비해갔다. 이 외에도 기본적인 CS지식도 복습해서 준비해서 면접에 임했다. 면접 시간이 30분으로 촉박하게 주어졌기에 많은 질문이 오가지는 못했다. 짧은 지원동기와 자기소개, 사전 과제 발표를 했고 이후에는 과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편안한 분위기에서 나의 생각을 말할 수 있었고 어려운 질문이 없어서 대답은 다 잘 한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다만 지원동기를 포함한 자기소개를 해달라고 하셔서 준비해간 자기소개에서 즉흥적으로 변형하면서 자기소개를 진행했는데 이 때 말을 더듬으면서 매끄럽게 하지 못한 것이 아쉽다. 수요일에 합격 메일을 받아 현재는 임원 면접을 준비하고 있다.

 

 프로젝트는 많은 진도를 나가지 못했다. 리아코와 만나서 mock data를 추가했고 설계를 하면서 놓치고 있던 부분을 발견해 보완했다. 그래도 목표했던 상품 주문 기능을 완성했고 mock data가 많아져서 앞으로 노가다 할 일은 없을 것 같다. 앞으로 붙이고 싶은 기능이 많은 데 천천히 하나씩 붙여보고자 한다. 완전 기본 기능은 앞으로 2주 정도면 완성될 것 같고 이후에는 해보고 싶었던 도전적인 기능들을 붙일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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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5 ~ 08/21 기간 동안의 회고록이다.

 

한 일

  • 프로젝트 - 키워드 검색 기능 구현, 서버 구축, 슬라이스 가 잘 되지 않는 문제 해결
  • 이펙티브 자바 (아이템 30 / 90)
  • 인프런 Spring MVC2 강의 복습
  • 11번가 사전 과제 (https://github.com/jeremy0405/11st-assignment)

 

잘한 점

  • 11번가 사전 과제에 최선을 다한 것
  • 오랜만에 친구들과 만나 논 것

 

아쉬운 점

  • 목요일에 친구들과 논 이후로 11번가 사전 과제가 나와서 쉬지 못하고 계속 과제에 매달렸다. 주말에도 쉬지 못하고 계속 코딩을 해서 그런지 피로가 누적되었다. 화요일까지는 무리를 좀 해야 할 것 같다.
  • 알고리즘 풀이를 조금 소홀히 하고 있다.

 

다음 주 목표

  • 면접
  • 프로젝트
  • 인프런 스프링 DB 1편

이번 주, 나의 생각

 

 이번 주는 스프링 MVC2 강의를 복습했다. 3월달에 들었던 강의인데 약 5개월이 지나서 다시 보니까 또 새롭다. 그래도 처음 들었을 때보다 훨씬 더 많이 이해할 수 있어서 좋았다. 복습의 중요성을 또 이렇게 느낀다. 그냥 공부하고 넘어가는 것이 아니라 프로젝트에 배운 내용을 적용할 방법을 떠올리면서 공부하니까 재미있게 들을 수 있었다. 프로젝트의 규모가 조금 더 커지게 된다면 FieldError의 메시지를 한 군데에서 깔끔하게 관리하도록 프로젝트를 개선해보려고 한다.

 

 11번가 사전 과제를 하면서 2일 간 정말 많은 시간 코딩을 했다. 코드스쿼드가 끝난 이후에 혼자서 이정도로 몰입해서 코딩을 한 것은 처음인 것 같다. 이번 과제에서 사이드 프로젝트를 한 것이 많은 도움이 되었다. 마침 저번 주에 캐시를 도입했는데 이 번 과제에서도 캐시 기능이 필요해 보여서 바로 적용했다. 또 계속 스프링과 JPA를 쓰면서 많이 익숙해져서 기능 구현을 빠르게 할 수 있었다. 최근에 무엇을 공부할 지 잘 하고 있는건지 의문이 있었는데이 번 과제를 통해 그래도 내가 많이 성장했다는 것을 느껴서 잘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앞으로도 계속 한발자국씩 걸어나가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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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8 ~ 08/14 기간 동안의 회고록이다.

 

 

한 일

  • 프로젝트 - 예외처리, DELETE, UPDATE 기능 구현, 서비스 통합 테스트, 조회 캐싱
  • 알고리즘 공부 - 이것이 코딩 테스트다
  • 인프런 Spring MVC1 강의 복습
  • 백기선 자바 스터디 15주차
  • 11번가 코딩 테스트

 

잘한 점

  • 프로젝트를 하며 문서화를 잘 하고 있는 것
  • 올해 초에 시작한 백기선 자바 스터디를 끝낸 것!

 

아쉬운 점

  • 집중이 잘 되지 않는다. 의미 없이 책상에 앉아 있는 시간이 긴 것 같다.

 

다음 주 목표

  • 책 읽기 - 이펙티브 자바
  • 프로젝트

이번 주, 나의 생각

 

 저번 주에 쉬엄쉬엄 했기 때문에 이번 주부터는 열심히 공부를 하려고 했으나 생각보다 집중이 잘 되지 않았다. 그래도 열품타 어플을 통해서 다른 사람들의 공부 시간을 체크하면서 나의 공부 시간을 체크하면서 공부를 하니까 도움이 많이 되었다. 또 케이가 공유해주신 잘 쉬는 법을 통해서 의도적으로 쉬는 루틴을 만들어서 쉬려고 했다. 지치지 않고 계속 공부하는 건 정말 힘든 것 같다 🥲

 

 

 올해 1월에 시작한 백기선 자바 스터디를 드디어 완료했다. 한 주에 하나씩 들어서 코드스쿼드 기간 내에 끝낼 생각이였지만 코드스쿼드의 과정이 생각보다 바빠서 제대로 진행하지 못하고 미루다가 드디어 끝냈다. 이 스터디를 통해서 자바에 대해서 더 깊게 이해할 수 있었고 같은 주제에 대해서 공부를 했어도 굉장히 깊게 공부하신 분들을 보며 반성도 많이 했고 나도 그렇게 공부하고자 노력도 많이 했다. 이 스터디를 통해 자바와 더 친해졌고 학습 방법에 대해서 많이 배울 수 있었다. 만약 자바를 공부하는 분이 자바 학습을 위한 강의나 스터디를 추천해달라고 한다면 나는 백기선님의 자바 스터디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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