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21 ~ 02/27 기간동안의 회고록이다.
한 일
- 웹백엔드 Java 클래스 미션 with 테리 feat 페어 프로그래밍
- 소프트웨어의 품격 (88%)
- 운영체제 & 소프트웨어의 품격 스터디
- 알고리즘 1일 1문제
- 백기선 자바 스터디 4주차
- 오브젝트 (1 / 18)
운영체제 강의 (100%)스프링 김영한님 강의 입문 (100%)- 스프링 강의 기본편 (40%)
잘한 점
- 1일 1 알고리즘을 한 것
- 데스크탑을 왼쪽으로 옮기고 게임용 모니터를 창고에 넣은 것
- 키보드 산것!! 😍
- 새로운 책을 읽기 시작한 것
- 운영체제 스터디를 끝낸 것
아쉬운 점
- 컨디션 관리에 실패해서 목요일 하루를 통으로 날렸다. 페어프로그래밍 주간이니까 컨디션 관리가 제일 중요할 것 같다고 데일리스크럼때 했었는데 면목이 없다.
- 진행중인 스터디 두개가 모두 다 끝나가서 그런지 나를 강제로 공부하게 하던 것이 사라지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든다.
- 요즘 내 공부가 바빠지면서 다른 분들의 코드를 거의 보지 못했다. 지난 주에 이어서 바닐라 자바를 통해서 미션을 구현하고 있는데 내가 성장을 하고 있나? 라는 의문이 들었다. 이번 주에 짠 코드가 저번 주에 짠 코드와 구조가 비슷하고 하는 생각도 비슷한 것 같아서 회의감이 든 것 같다. (나의 고민에 대해 응원을 해준 테리에게 감사하다 😊)
개선사항
- 1일 1 알고리즘 29일차이다. 32일차에 sloved.ac에서 주는 새싹뱃지를 받고 1일 1 알고리즘은 잠시 멈추려고 한다. 문제의 난이도가 점차 올라가면서 30분~1시간이면 풀 수 있던 문제들이 1시간이 넘도록 생각해도 풀 지 못하는 경우가 생겨서 1일 1 알고리즘보단 하루에 30분 알고리즘 공부로 변경해보려고 한다. (현재 알고리즈보단 스프링, 자바가 우선이기에)
- 내가 성장하고 있는지를 객관적으로 판단하기 위해서 다른 분들의 코드를 많이 봐야겠다. 코드스쿼드에 들어오고 싶었던 가장 큰 이유가 열심히, 또 잘하는 분들과 함께 공부를 하고 싶다는 것이였는데 요즘은 주변을 둘러보지 않고 앞만보고 달린 것 같다. 다른 분들의 코드를 보는 시간을 늘려보려고 한다.
다음주 목표
- 백기선 자바 스터디 5주차
- 다른 분들 코드 구경
- 오브젝트 3~4챕터 읽기
- 스프링 기본편 완강하기
이번 주, 나의 생각
이번 주는 저번 주의 미션과 비슷하게 바닐라 자바를 통해서 간단한 미션을 구현하는 것이었다. 다른 점은 이번 주는 페어프로그래밍으로 미션을 진행했다는 점이다. 처음 만나서부터 미션 시간 외에는 구현을 하지 않을 것, 주어진 조건에 대해서만 구현을 진행할 것 과 같은 룰을 정하고 페어 프로그래밍을 시작해서인지 step3까지 순탄하게 할 수 있었다. 또 혼자 고민하지 않고 궁금한 점을 물어볼 있어서 좋았고 내가 왜 이렇게 설계를 하고싶은지 설득하면서 내 코드에 대해서도 생각해볼 수 있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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