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11 ~ 07/17 기간 동안의 회고록이다.

 

한 일

  • 사이드 프로젝트 기획
  • 모두의 네트워크
  • 스프링 입문편 복습
  • 스프링 기본편 복습 (20%)
  • 운영체제 복습 (40%)
  • 면접
  • 백기선 스터디 13주 차
  • 1일 1 알고리즘

 

잘한 점

  • CS공부를 하고있는 것
  • 면접을 본 것

 

아쉬운 점

  • 프로젝트를 시작하고 싶었으나 같이 하기로 한 프론트분의 사정으로 일정을 조금 미뤘다.
  • CS공부를 하면서 잘 하고 있는지 평가할 지표가 없으니까 잘 하고 있는건지 모르겠고 이렇게 하는 것이 맞는지 의문이 든다.

 

다음 주 목표

  • CS공부
  • 스프링 기본편 복습
  • 프로젝트 기획 완료 후 프로젝트 세팅
  • 1일 1 알고리즘

이번 주, 나의 생각

 

 코드스쿼드가 끝나고 본격적인 취준 생활이 시작되었다. 이전에 보았던 프로그래머스 dev-matching 코딩테스트를 통해 회사에서 연락이 와서 수요일에 면접을 보게 되었다. 면접을 보면서 과거에 분명히 공부한 내용인데 대답을 제대로 못한 질문들도 있었고 아직 많이 부족한 네트워크, 데이터베이스에 대해서는 형편없이 대답을 했다. 그래도 면접 기회를 통해 나의 현 상태를 되돌아볼 수 있었고 IT회사의 면접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 공부할 시간이 촉박해서 준비가 제대로 안 된 상태에서 면접을 본 것이 아쉽다.

 

 이번 주에 리아코와 도트와 같이 프로젝트 주제에 대해서 회의를 진행하고 기획을 진행했다. 기획을 하며 디자이너와 기획자가 필요한 이유를 알게 되었다. 디자이너와 기획자 역할까지 같이 하면서 프로젝트를 진행하려고 하니 시작부터 쉽지 않다. 그래도 러프하게 기획을 완료해서 다음 주부터 프로젝트 개발을 시작할 수 있을 것 같다.

 

 올해 초에 읽었던 모두의 네트워크 책을 다시 읽었다. 다시 읽으면서 과거에 읽을 때는 이해가 되지 않던 개념들을 이해하면서 읽을 수 있어서 내가 성장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하지만 모두의 네트워크 책에 있는 지식만으로 네트워크에 관한 면접 대비 질문을 대답하기에는 부족한 것 같아 컴퓨터 네트워킹 책과 HTTP 완벽 가이드 책에서 부족한 부분을 채우면서 네트워크를 공부해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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