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2 ~ 11/28 기간 동안 코드스쿼드 코코아 4주 차 과정에 대한 회고록이다.
4주 차 한 일 - 코드스쿼드 코코아
- Java 기초 (AWT, java.util.Timer)
- 학습일지 기록 / 링크
- 코코아 미션 구현 (AWT를 통한 그림판 구현)
- 자바의 정석 기초편 강의 (119 / 171) (예외 + Collection)
- Algorithm (백준 브론즈 ~ 실버, 프로그래머스 1단계)
- 코드스쿼드 마스터즈 설명회
잘한 점
- 학습일지를 꾸준히 작성한 것.
- 그림판 미션 구현을 한 것.
- 규칙적인 생활을 한 것.
- 지난주 개선사항인 단 것 줄이기를 실천했다.
- 자바의 정석 강의를 매일 수강한 것.
아쉬운 점
- 코딩과 공부의 비율이 3:7 정도로 코딩을 많이 하지 않았다.
- 2주 차나 3주 차 때에 비해 공부량이 줄어든 것 같다.
- 백기선님의 자바 스터디 진행을 하지 않고 있다.
- 미션과 기본 주제에 대해서만 공부를 진행했고 추가 학습 주제는 손을 대지 못했다.
개선사항
- 다음주는 개인 프로젝트 기간으로 공부하는 양보다 코딩하는 양이 많아질 것 같다. 객체지향 생활체조를 잘 지키면서 커밋도 자주 하면서 코딩을 하자.
- 집중 안될 때 계속 앉아서 공부하기보단 잠깐 쉬었다가 하자.
이번 주, 나의 생각
코드스쿼드 코코아과정의 마지막 수업이 끝났다. 4주간 코드스쿼드 코코아과정을 수강하면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 함께 자라기의 중요성과 의미를 깨달을 수 있었고 새로운 것을 학습하는 방법에 대해 배울 수 있었다. 코코아 이전의 나와 지금의 나를 비교해본다면 4주라는 기간 동안 좋은 학습방식을 통해 많이 성장한 것 같다. 함께이기 때문에 하루도 빼먹지 않고 계속 공부를 할 수 있었고 같이 공부를 하면서 서로 동기부여가 되었다. 또한 다른 사람의 코드도 구경하며 배우고 내 코드를 다른 사람에게 설명하면서 내 코드를 더 깊게 이해하고 서로 피드백을 통해 더 좋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토론하는 과정에서 내가 어떻게 공부를 해 나가야 하는지에 대한 방향이 잡혔다. 개발자가 되기로 마음먹은 후 코코아과정을 수강한 것은 정말 잘한 일이다.
마스터즈 코드테스트가 8일 남았다. 너무나도 하고 싶은 과정이기 때문에 어쩌면 지금까지 마스터즈 코테를 1차 목표로 두고 공부를 해온 것 같다. 코테가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내 실력이 과연 마스터즈에 합격할 정도로 충분한가? 만약 마스터즈 과정에서 떨어지면 어떻게 하지? 라는 생각이 들면서 불안한 마음이 지속되고 있다. 이런 마음을 없애긴 위해서는 그냥 코드를 열심히 치는 것 말고는 없는 것 같다. 마지막 개인 프로젝트에 작년 코테 문제와 첫 주차에 나온 미션 중 하나인 15퍼즐, AWT를 이용한 로또 추첨을 구현할 생각인데 이것들을 구현하면서 불안감을 떨쳐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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